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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B] 라이트: 노니 마두에케와 부카요 사카의 경쟁이 반갑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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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송아지눈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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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57571845603.jpg [TB] 라이트: 마두에케와 사카의 경쟁이 반갑다.
아스날의 전 스트라이커 이안 라이트는 노니 마두에케가 부카요 사카의 오른쪽 측면 자리에 경쟁을 불어넣고 있는 모습이 반갑다고 말했다.
마두에케가 기대만큼 잘해주고 있느냐는 질문에 라이트는 이렇게 답했다.
 
“물론이다. 첼시에서 뛸 때는 번뜩이는 장면들은 있었지만, ‘이게 네 자리다’라는 확실한 포지션은 보지 못했다. 그 부분은 부족했다. 아스날 팬들로부터 비판도 좀 받았다. 하지만 지금은 그 자리에 경쟁을 만들어줬고, 그게 팬들에게도 더 쉽게 다가올 것이다. 사카가 빠져 있는 상황에서 저런 활약을 보여줄 수 있다는 건 긍정적이다. 마두에케에게 바라는 건 그저 지금처럼 꾸준히 해주는 것이다. 그리고 사카가 돌아왔을 때도 같은 흐름을 이어간다면, 그땐 또 (선택의 문제가) 생길 것이다. 내 생각에 아스날, 그 드레싱룸에서라면 마두에케에게 지금 상황이 딱 필요했던 것 같다.”
 
사카는 여전히 부상으로 결장 중이며, 현재로서는 마두에케가 오른쪽 자리를 대신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.
 
다만, 아르테타 감독에게는 여전히 아스날 유스 출신인 사카가 1순위다. 
 
따라서 마두에케는 백업 역할을 받아들이거나 왼쪽 윙으로 나서야 할 수도 있다.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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