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스포르트1] 프랑스 축협, 파리에 서한 보내

작성자 정보

  • 김옥지 작성
  • 작성일

컨텐츠 정보

본문

1200x675 (2).jpeg [스포르트1] 프랑스 축협, 파리에 서한 보내

우스만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가 부상으로 몇 주간 이탈하게 되면서 파리 생제르맹과 프랑스 축구 연맹(FFF) 간의 긴장이 고조 되었다.

 

 

여러 프랑스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, 프랑스 축구 협회장 필리프 디알로는 월요일에 화가 난 PSG의 보스 나세르 알 켈라이피에게 상황을 어느 정도 진정시키려는 의도로 편지를 보냈다.

 

“주로 PSG가 책임져야 한다”

 

이 서한에서는 협회가 디디에 데샹과 그의 코칭 스태프를 전적으로 신뢰한다는 점을 강조하고, 이미 스케쥴이 꽉 찬 경기 일정을 재검토하고 클럽과 국가대표팀 간의 협력을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.

 

크리스토프 뒤가리 또한 이 논쟁에 대해 언급했다. 그는 RMC와의 인터뷰에서 "나는 데샹 감독을 100% 지지한다. 뎀벨레의 부상은 전적으로 PSG의 책임이다. 우리는 그가 수년간 취약한 모습을 보여왔고, 이제 그는 매우 긴 시즌 동안 그 대가를 치렀다."라고 말했다.

 

동시에 그는 PSG가 두 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좌절감을 느끼는 것은 이해하지만, 협회를 향한 비판은 이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.

 

 

https://www.sport1.de/news/internationaler-fussball/ligue-1/2025/09/verletzungszoff-um-dembele-die-psg-manipulation-ist-skandalos

관련자료

댓글 0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전체 10,159 / 11 페이지
번호
제목
이름
알림 0